수지애니어그램 워크샵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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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맹동술 시몬) 상임위원들과 사목국장 김민희 바오로 신부님은 7월 3일(토)에 사목국 주최(차장신부 김준성 스테파노)로 천안 청소년센터 '하품'(하느님의 품, 전담신부 남광근 프란치스코 드 살)에서 진행하는 수지애니어그램 워크샵에 참여했다. 이 워크삽은 그룹으로 진행되며 이 날은 청소년사목국장 조수환 바오로 신부님과 최소영 아우레아 담당수녀님이 이끌어주셨다. 수지애니어그램은 개발자 조현순 선생님의 세례명인 '수지'로 이름붙여 특허된 자기인식도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것은 한 개인이 존재의 본질을 만나도록 도와 자기답게 살도록 안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실제 180장의 내면카드와 도표를 이용해 마음을 시각화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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