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시기 개막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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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구에서는 9월 1일 ‘피조물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대전교구 성모당에서 창조시기 개막미사를 거행했다. 개막미사에는 사제 22명과 대전교구 평단협 외 14개 단체와 300여명의 수도자와 평신도가 참여했다. 사전행사로 공동의 집을 돌보는 활동과 정보 등을 서로 나누고 손팻말 만들기, 채식간식, 토종씨앗과 모종 나누기, 손수건 풀꽃 염색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대전교구 평신도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연합회의 2040탄소중립 여정과 레지아로 보고된 생태환경활동을 공유했다.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교구장 주교 주례로 거행된 미사에서 대전교구 전체를 대표하여 임우택 평단협 회장이 대전교구 찬미받으소서 7년여정의 결실이 담긴 족자를 봉헌하였으며, 이날 독서와 전구기도는 평단협 상임위원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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