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구 한생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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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한생명운동본부(담당:이영일 신부, 회장:박원규 T.아퀴나스)는 8월 22일(토) 아산지구 온양성당(지구장:박진용 신부, 사목회장:정승훈)에서 350여 명의 아산지구 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지구 한생명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지구 11개 본당의 사제, 수도자, 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증운동(장기기증, 헌혈, 조혈모세포)과 생명교육(꽃동네대학교 김승주 신부), 홍보(자살예방, 호스피스), 체험(시청각감상, 생명의식 조사), 공연(작은평화, 저니투헤븐)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행사를 위하여 아산지구 각 본당은 4월부터 지구회장단 회의 및 사전 홍보, 시청각 교육 등으로 신자들에게 한생명운동을 널리 알리는 등 많은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 기증 신청자는 헌혈 96명, 조혈모세포 24명, 장기기증 112명이다. 아산지구 한생명운동을 위하여 기꺼이 봉사해주신 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헌혈, 조혈모세포, 자살예방)와 아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자살에방), 대전성모병원(호스피스, 의료지원),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김승주 신부님, 특별히 아산지구 신부님들과 평신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평신도들이 생명의 문화로 나아가기를 기도한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평신도단체협의회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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