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선교 20주년 기념 방문. 마리안느병원 축복식
|
|
  1012년 7월9일 울란바토르 성긴하에르항구 10동 바양호쇼 지역에서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를 비롯해 대전교구 평협 김홍거회장.남기옥부회장.배선량생명분과장을 비롯해 몽골선교사및 신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몽골지목구장 웬체슬라오 파딜랴 주교와 한국 주재 겸 몽골 주재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주례로 '마리안느 병원'축복식이 거행됐다. 마리안느 병원은 지난 2005년 평생 튀김장사를 해서 모은 전 재산 6000만원을 기부한 정한용(마리안느.66)할머니의 정성에 이어 대전교구를 비롯해 전국 각지 신자들이 십시일반 전달한 후원금으로 건립됐다. 병원 이름은 첫 기부자 이름을 본따 지었다. 연면적 1485제곱미터 ,3층규모로 1층은 치과 및 이비인후과, 소아과 ,내과 등의 외래진료실을 , 2층에는 각종 검사실을 갖췄다. 3층은 봉사자들의 숙소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몽골 본당을 방문한 대전평협 에서는 바앙호쇼 성소피아본당과 향올본당에 800불 지원금을 냈다. |
| ㆍ파일첨부#1 |
 b8f9b0f120120709_1217175b15d.jpg
|
| ㆍ파일첨부#2 |
img_2548.jp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