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지구 한생명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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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한생명운동본부(생명담당사제:윤영중필립보.회장:이명수아벨)는 10월 19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법동성당에서 동부지구(지구사목회장:박종만사도요한) 한생명(헌혈.장기기증)운동을 실시하였다. 동부지구장 민병섭(바오로)신부는 “몇 달간 각 본당 신부들과 사목위원들이 애써주시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 행사로 좋은 성과 바라고 생명을 소중히 하고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은총이다.”며 첫 번째로 헌혈을 하였다. 헌혈과 장기기증희망등록신청을 하여 생명 잇기에 앞장선 동부지구 본당 신부님들의 성원에 31명의 헌혈자와 200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신청자가 있었으며. 헌혈증기증도 많이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설립하신 성체성사의 정신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을 살리는 구체적인 방법의 하나가 장기기증이다. 장기기증이란 자신의 소중한 신체의 한 부분을 아무런 대가없이 장기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뇌사 시 기증. 사후 기증이 있다, 1명의 뇌사자가 7명에게 새 생명을 ,사후기증인 각막기증은 2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세상을 보여 줄 수 있다, 사랑의 장기기증으로 내가 먼저 나눔을 실천하고, 다른 이들에게 생명. 희망. 행복의 씨앗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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