븍부지구 한생명 행사"생명과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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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담당:김명현,회장:이명수)는10월 12일(주일) 전민동 본당에서 북부지구 한생명. "생명과 사랑나눔" 행사를 하였다. 한생명 운동은 헌혈과 조혈모세포, 장기기증 운동으로 북부지구 11개 본당이 참가하여,오전 9시 30분 헌혈 문진을 시작으로 행사는 오후 3시까지 이어졌다. 전민동본당의 방경석(알로이시오)신부, 덕명동성당의 황영준(시몬)신부, 오후에는 교구장이신 유흥식(라자로 주교께서 천안 불당동성당 견진을 다녀오시며 들리시어 직접 헌혈에 참가 하였다.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나눔의 삶을 실천하여 안구 기증으로 2명에게 새 빛을 남겨 주셨다. ...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마태 22,12) "장기 기증과 헌혈은 우리 본인이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선물 받은 것을 우리가 소중히 사용하고 이 세상을 떠날때, 빛이신 하느님의 의로움의 옷을 입고 누군가에게 선물로 남겨줄 때 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시며 북부지구 지구장이시며 전민동성당 주임이신 방경석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하여 신자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북부지구 한생명 운동의 결과는 헌헐 신청 47명 중 37명 조혈모세포기증 13명, 장기기증 114명 으로 이후에도 장기기증은 교구 평단협 한생명운동본부에 지속적인 신청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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