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평신도 사도직 단체 협의회 임명장 수여 및 신년하례식
|
|
130115c1a622b4ebc6f2b4dcc7f9c0d3b8edc0e5bcf6bfa9b9d7bdc5b3e2c
c6f2c7f9_037.jpg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임명장 수여 및 신년하례식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장:이명수, 담당:임기선 신부)은 1월 15일 대전 교구청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제 22대 평단협 회장 및 상임위원 분과장 18명에 대한 임명식을 거행했다. 미사 강론에서 유흥식 주교는 “ ‘무엇보다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1베드 4,8) 일이나 모든 것에 앞서 서로 신뢰하고 믿고 사랑하는 분위기에서 말씀을 기억하고 구체적으로 살려고 할 때 하느님께서 일할 수 있게 하시고 하느님이 보시기 좋은 공동체가 될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다짐하고 행하며 평단협을 맡기며 봉헌하자.” 라고 하며 격려와 축복을 주었다. 이어서, 교구청 회의실에서 2013년 평단협 사목 계획을 발표하고, 유흥식 주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신년하례와 함께 새로 임명된 회장과 상임위원들이 인사 소개를 하고 대전교구 사목지침에 따라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임명된 이명수(아벨)회장은 “우선 신자로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체가 감사하다. 또한, 부족한 사람을 회장의 자리에 앉혀주신 주교님께 감사한다. 앞으로 주교님의 사목방침에 따라 순명하며 각 본당 회장, 단체장, 상임위원들과 화합하고 교류하며 교구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 임기선 신부는 “회장과 상임위원들의 인사 소개를 보니 듬직한 느낌이 가고 제22대 평단협이 주님 안에서 새롭게 잘 되리라 생각된다.” 라고 했다. 2013년 새로 출범하는 평단협은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에서 평신도 사도직 단체 협의회로 명칭이 바뀌면서 보다 더 평신도 단체들과의 협조와 일치를 이루고자 한다. 또한, 가정분과 를 신설하고, 문화체육분과를 문화분과와 체육분과로 분리하여 조직을 개편 하였다. 기사 : 이춘화 마리아막달레나 사진제공 : 홍보국 황미카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