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협 제42차 본당회장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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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지협의회는 11월 3일(토) 10:30분부터 정하상교육회관에서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담당사제 임기선요셉.회장 김홍거 세례자요한)의 교구내 71개 본당, 230여 명의 본당 회장단과 대전평협 상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교구장이신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2012년 사목교서를 발표하고 본당회장단들이 본당 신부를 도와 사목교서 실천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동성 갈리스도 신부(노인사목전담. 유성성당 주임)의 노인사목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그룹토의에서는 참석자들이 10개 조로 나누어 평협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토의하고 중요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42차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보고와 결산 그리고 2012년 사업계획과 예산이 상정되어 통과되었다. 김홍거 회장은 인사를 통해 참석한 회장단에게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준 관심과 격려 그리고 행사 참여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임기선 요셉(담당사제)신부는 “현재 대전교구의 5개년 계획으로 발표한 '말씀을 증거하는 삶으로 친교의 교회건설'이라는 큰 틀 안에서 한 해 한 해 세부적인 교서가 발표되는 만큼 2012년은 우리교구가 선교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해가 될 것이므로 회장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회장단이 선교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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