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봉사자 피정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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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이하 평단협)(담당: 김명현 신부, 회장 : 이명수 아벨)는 3월 15일(토) 대전 성남동에 위치한 청소년교육원에서 대전교구 사목기획국이 주관한 교구봉사자 피정에 참석했다. 사목기획국 산하 6개 단체(평단협.여성연합회.선교위원회.소공동체편집위원회.레지아.소공동체연구위원회)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목기획국 서마리아 수녀가 진행한 영상과 묵상을 시작으로 사목기획국장 김명현(미카엘)신부의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라는 주제의 특강과 사목기획국 차장 이영일(야고보)신부의 “와서 보아라” 영상과 함께 우리들이 주님의 눈길을 보고 느끼고 묵상하는 시간. 봉사자로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디안들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잠시 쉬어 뒤를 보고 서 있다고 합니다. 아직 따라 오지 못한 영혼을 기다리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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