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평협과 친선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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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이명수아벨 담당:김명현미카엘신부)는 6월1일(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청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서철(바오로)신부 및 상임위원 24명과 대전교구 평단협 신부. 수녀 및 상임위원 28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4회 친선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 미사와 인사 나눔으로 시작하여 오전에는 족구대회 오후에는 발야구로 친선 체육행사를 하였다. 담당사제이신 김명현 신부는 “청주교구와 대전교구는 서로 인접해 있으며 같은 사투리를 쓰는 지역이다. 신학생들도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함께 공부한다. 이런 만남의 장이 계속 이어져 하느님 안에 좋은 신앙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하였다. 청주교구 평협 담당사제이신 서철신부는 “좋은 날씨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답례하였다. 대전교구 평단협 이명수(아벨)회장과 청주교구 평협 조광호(베드로)회장은 “체육행사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린다. 좋은 계절과 좋은 날씨에 두 교구가 나란히 사이좋게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좋은 모습으로 지내어 기쁘다.”며 서로 인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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