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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하여 도보성지순례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3-09-03 (화) 11:06
ㆍ조회: 309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하여

“신앙 선조들이 다녔던 고난과 고통의 길이 풍요로운 들녘, 아름답고 은혜로운 길이 돼…”

천주교 대전교구는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하여 순교자성월이 시작되는 9월 1일(일) “제11회 내포 도보 성지 순례”를 개최했다.

유 주교님은 여사울에서 봉헌된 순교자 현양미사에서 “순교자 성월을 하느님께 봉헌하면서 이 땅의 순교자들, 특별히 하느님의 종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등 125위의 시복을 염원하며 ‘내포도보순례를 할 수 있는 것은 큰 은총이며 우리 모두의 기쁨이다”라며 긴 시간 묵주기도와 함께 순교자를 기리며 참여한 교우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보에는 내포지역 성지담당 사제들을 비롯해 대전가톨릭대학교 신학생과 교직원 150여 명과 대전 성모여고 학생과 교직원, 천안 쌍용동성당과 대전 대화동성당, 의정부교구 관산동성당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1,700여 명의 신자들이 순교자 125위의 시복시성을 염원하며 순교자들이 걸었던 그 길을 걸었다.

올해 내포도보성지순례는 1984년 5월 6일 한국의 103위 성인이 시성되신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하느님의 종 125위 순교자와 증거자들이 시복·시성되기를 청하며, 성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에서 이용호 신부의 말씀전례로 시작한 이날 도보 성지 순례는 내포 신앙의 중심지였던 합덕성당과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안주교, 1866 오천 갈매못에서 순교)의 주교관이자 조선 교구청이었던 신리성지를 거쳐, 이날 순례의 목적지인 한국천주교회의 못자리이며 충청도에서 최초로 복음의 빛이 전해진 곳인 이존창(루도비꼬 곤자가)사도의 생가지 여사울성지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한 순교자 현양미사”를 봉헌했다.

2008년부터 많은 신자분들이 이 신심행사에 참여해온 결과,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에서는 ‘천주교 순례길’이라는 이름으로, 당진시에서는 ‘버그네 순례길’이라는 명칭으로 솔뫼성지부터 여사울성지까지 순례길 정비 사업에 협력해 주셨고, 올해도 이 순례길 들이 계속해서 정비될 계획이다.

대전교구는 교구설정 60주년의 정신(기억하여 행하여라!)을 계승하고자 그동안 시행해 왔던 내포도보성지순례를 지난해인 2012년부터 5월 1일과 9월 1일로 정례화 하여 도보순례와 함께 현양미사로써 순교자들의 신심을 배우고자 노력해왔다.

기사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사진제공 : 대전교구 홍보국, 대전가톨릭사진가회, 황미카엘, 대전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