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 제 46차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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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제46차 정기총회 대전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담당:김명현미카엘신부.회장:이명수아벨)는 2월 15일(금)~16일(일) 춘천 라데나콘도에서 열린 한평 제46차 정기총회에 이명수(아벨) 회장과 상임위원 3명이 참석했다. 상임고문 김홍거 (세례자요한). 한국여성연합회장 배순희 (아가다)도 함께 참석했다. 한국평협(담당:손희송신부 회장:최홍준)은 춘천교구 라데나콘도에서 개회 미사를 시작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담당사제 손희송신부는 "하느님의 불리움을 받은 사람으로서 더욱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일해 주시고 평신도로서 열심히 일해 주시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바란다."며 12개 교구와 단체 임원들에게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광주평협의 회칙을 통한 광주평협 조직과 활동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광주교구 평협의 위상을 강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승인,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상정하고 승인 통과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김홍거 감사의 대전교구 회장직 연한이 다하여 회칙에 의하여 대전교구 현 회장인 이명수 아벨이 감사직을 승계하였다. 2013년 사업계획(안)에 신앙생활 체험수기 공모에 대한 사업 의견도 있었다. 춘천교구 주관으로 진행한 아가페 촛불행사로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씨뿌림-부르심-십자가-성령-평화-복음향기를 차례로 묵상하며 전국 평협이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날 춘천교구 주교좌 성당으로 이동하여 성직자 묘지를 참배하였고,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께서는 "전국 평협 상임위원들의 춘천교구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신앙의 해를 맞아 평협 임원들이 주님의 품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 줄 것을 바란다."고 파견미사 강론을 통하여 말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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