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회장과 평단협 상임위원 분과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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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담당:김명현미카엘신부,회장:이명수아벨)는 4월20일(토)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대전 탄방동성당에서 담당사제와 지구회장 및 평단협 상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지구회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2대 평단협이 시작하면서 교구와 평단협. 14개 지구. 단체의 연간 활동 계획을 ‘2013년 연간 사목계획서’ 책자로 엮어 서로의 행사에 동참할 수 있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배포하였으며, 교구 14개 지구와 평단협의 연계 활성화 방안과 ‘2013년 카리타스 대축제’를 청소년사목국의 ‘A,KYD(아시아청년대회)발대식’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데 따른 논의가 있었다. 담당사제이신 김명현(미카엘)신부는 “지구별 회의 모임을 시작한 것은 10여년 되었다. 잘 안되는 곳도 있지만 지구별 모임이 활성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신앙의 해를 맞아 본당별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목위원들이 꼭 참여하고 신앙의 근본을 찾고 기도하고 교회 가르침에 충실하여 주기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이명수(아벨) 회장은 “교구와 평단협. 지구. 단체의 연간 월별 행사 계획을 넣어 2013년 연간 사목계획서를 만들었다. 처음이라 사목계획서에 부족하고 충실하지 못하였지만 앞으로 매년 보완될 것이다. 평단협과 지구. 단체가 하나 되고, 친교의 공동체로 서로 교류하고 협조하며, 고민하고 지원하며 함께 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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